홍성은 대표이사는 “영주에 정착한지 2년이 지났으며 이웃돕기 방법을 모색하던 중 시청에서 안내하는 홍보를 통해 방문하게 됐다”며, “경제사정이 전반적으로 어렵지만 조그마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은엔지니어링은 토목설계 전문업체로서 직원 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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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창하시고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