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대동 자유한국당
추대동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추 전 보좌관은 9일 오전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 후 구미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추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대기업의 추가투자,구미의 산업구조 변화, 보수의 세대교체 등 세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추 예비후보는 “구미를 알고, 국회를 아는 젊은 보수가 앞장서 구미를 다시 뛰게 만들겠다”며 “당당한 보수, 활기찬 구미를 만드는데 구미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의지를 밝혔다.

추대동 예비후보는 구미을 국회의원을 지낸 김태환 의원과 심재철(현 한국당 원내대표)·정진석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한 15년차 베테랑 보좌관으로 국회업무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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