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인생 마지막 도전,4선의 힘으로 지역발전 꼭 이루겠다

▲ 장윤석 전 의원이 10일 영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장윤석 전 의원 제공
3선 국회의원(제17대 18대 19대)을 지낸 장윤석 전 의원이 최근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공천 경쟁에 뛰어 들었다.

장윤석 전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함으로써 영주·문경·예천 지역구에서 최교일 현의원 간에 공천경선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장 의원은 “총선 도전이 40년 공직인생의 마지막 도전이 될 것”이라며 “좌편향의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고 먹고 살기 어려운 지역을 발전시켜야겠다는 충정뿐이다”며 시·군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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