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이상 직원 250여 명이 참석 신년도 업무역량 결집다짐

▲ 백선기군수등 직원250명이 새해 업무보고후 군정발전 업무역량결집을 다짐했다.
▲ 백선기칠곡군수
▲ 칠곡군청
칠곡군은 새해에는 소통과 화합 , 새로운 도약과 전진으로 ‘위대한 칠곡건설’에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따라서 칠곡군은 1월9일 칠곡 향사센터에서 2020년 새해 주요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회에는 6급 이상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해 신년도 업무역량 결집도 다짐 했다.

보고회는 새로운 사업과 시책을 함께 공유하고 현안사업의 추진력을 확보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방향과 향후 계획에 대한 지역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도 가졌다.

칠곡군은 이날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통해 공약 및 현안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칠곡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과 시책으로는 △칠곡사랑 카드 시행 △328고지 위령탑 건립 △북삼·석적 국민체육센터 건립 △왜관시장 상인회관 건립 △왜관읍 시가지 간판개선사업 △보훈회관 건립 △자고산 일원 종합개발계획 수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추진 등이다.

주요현안 사업은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활성화 △낙동강 일대 U자형 호국관광벨트 완성 △대구광역권 철도망 북삼역 신설 △왜관읍 중심지 활성화 및 전선 지중화사업 △남율∼성곡간 도로 △왜관 달오∼금산간 도로 △북삼 율리 도시개발사업 △문화특화지역 조성 및 문화도시 지정 추진 등이다.

이처럼 칠곡군의 미래100년을 향한 사업에는 무엇보다 군민들의 소통과 화합속에 단결된 역량결집이 필요해 군수와 전직원이 이를 바탕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중단없는 전진을 해나갈 때 칠곡군은 장족의 발전을 달성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백선기 군수는 “각종 현안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성과를 본격적으로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며 “칠곡을 행복 공동체,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보수·박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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