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40명 채용

▲ 구미시청전경
구미시는 지난 10일 낙동강 체육공원 및 둔치 유지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40명을 선발하여 합격자 통보를 했다.

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과 함께 고민해 지난해 31명 대비 9명이 많은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하게 됐다.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역을 실시하여 8개월간 낙동강 둔치 및 체육공원의 제초작업, 화장실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강창조 건설수변과장은 “낙동강체육공원 및 둔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 누구나 찾아오는 체육공원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으며,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제초작업, 잡목제거, 둔치정비 등 근로자 인부사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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