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점곡면 새마을 남, 여지도자회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떡국 100kg, 카스텔라 빵, 귤 22박스, 라면 20박스 등을 경로당 25개소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재현, 이종녀 회장은“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해 함께 행복한 점곡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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