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지난해 12월 31일 권순서 이사장이 개인 사정으로 사퇴했기 때문이다. 권 이사장의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원서접수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로 1차 서류,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구미시장이 최종 선정해 임용하며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설공단 홈페이지'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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