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함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안동시 정상태권도 사랑의 라면 전달
안동시 강남동에 소재한 정상태권도(관장 엄상경)는 새해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강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라면, 커피, 과자 등 식료품 29박스를 기탁했다.

이 물품은 지난해 11월부터 정상태권도 수련생들이 라면을 먹을 때 한 번씩 먹지 않고 모아놓은 것과 지역 식당업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수련생들은 애정을 담아 박스에 손수 본인의 이름도 적어놓았다.

엄상경 정상태권도 관장은 “아이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주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작은 마음이지만 뜻깊은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 며 선행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제로 정상태권도는 소외계층을 위해 2016년부터 매해 꾸준히 생필품을 기탁해 왔다.

유수덕 강남동장은 “잊지 않고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관장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어린 나이에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매우 기특하며, 기탁한 물품은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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