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이 지역구인 박형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부인인 전성림씨의 선거운동 내조가 지역총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항공 승무원 사무장인 그는 현재 남편의 선거운동을 조용히 열성을 다해 돕고 있다.
박형수 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예비후보 부인이 ‘내조외전’으로 군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형수 전 대구고검 부장검사 부인인 전성림(49) 씨다.

서울 이화여대 출신인 전 씨는 현재 아시아나항공 선임사무장으로 재직 중인데 남편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휴직계를 제출하고 선거운동에 본격 나섰다.

울진에 거주하며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 행사는 물론 장날 등을 활용, 하루에도 많은 주민과 인사하고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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