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그룹은 15일 포항시 장량동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kg 800포(2천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아그룹의 쌀 기탁은 故 황대봉 대아가족 명예회장이 지난 2009년부터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시작해 매 해마다 기탁해 왔으며, 선친의 뜻을 이어 현 황인찬 회장에 이르기까지 모두 7천600여 포의 쌀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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