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정재익 서예가
상주시 낙동면은 우보 정재익 서예가로부터 서예작품을 기증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증한 작품은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전람회에서 특선에 입상한 작품으로 서울 교육문화회관, 상주 창강서우회전 전시한 바 있다.

정재익 서예가는 “낙동면민의 지역 문화 생활 향유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보 선생은 학교 교감으로 퇴직하고 상주시 무양동에서 거주 하면서 활발한 서예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기증받은 작품은 면민들이 볼 수 있도록 낙동면민회관 2층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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