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전략과제 선정 및 내부 신고시스템 '청렴 알리고' 운영 등 청렴문화 정착에 최선
독도재단은 이날 서약식에서 △청렴기반 조성 △청렴교육 강화 △청렴문화 확산 △청렴의 일상화 등 4대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불법·부당행위 내부 신고시스템인 ‘청렴 알리고’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순식 사무총장은 “재단의 취약요인을 발굴해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법 준수 의식을 강화해 전문성을 갖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전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대국민 신뢰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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