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 공헌활동으로,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한술씩 덜어 좀도리라는 단지에 모은 뒤 이웃을 돕던 전통을 이은 것이다.
대신새마을금고는 매년 ‘좀도리 운동’을 개최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백미 162포를 기탁, 홀로 어르신 세대, 장애인 세대, 한부모 가정 세대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약 16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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