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로개척·판매 촉진 지원… 25개사 참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을 초청, 공단 본사에서 직원 및 지역주민 대상 우수상품 특판전을 개최했다.

이날 특판전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및 판매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시장 진입을 유도키 위해 마련됐으며, 25개사가 참여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우수상품 패키지 ‘누룽지 한 그릇’ 등 상품 66종 상품을 선보였다.

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설 맞이 특판전을 통해 사회적기업들이 많은 판로 개척 기회를 얻고,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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