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계체제 확립, 취업연계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 약속

▲ (사진 왼쪽부터) 박정희 가람재가노인복지센터장과 황동섭 선린대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 학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린대학교 제공
▲ (사진 왼쪽부터) 권대근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장과 황동섭 선린대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 학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린대학교 제공
선린대학교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는 지난 13일 가람재가노인복지센터,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 등 포항지역 사회복지 관련 2개 기관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간 산학연계체제 확립 △재학생들의 취업연계 △현장실습·견학 △교수의 현장연수에 관한 사항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약속했다.

황동섭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 학과장은 "지역사회 내 우수한 사회복지관련 시설 및 기관과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상호간 발전은 물론 산·학 경쟁력 강화와 대학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뜻 깊은 체결식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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