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사진왼쪽)과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가 함께 디지털 신기술을 협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제공
DGB금융그룹은 최근 삼성SDS와 양사 간 디지털 신기술 활용을 통한 상호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금융 비즈니스 공동개발,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보유 네트워크를 활용한 제휴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고 DGB그룹은 금융관련 지식 및 프로세스 노하우를 공유하고 삼성 SDS는 대내외 금융사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신기술 활용 경험을 지원하다는 방침이다.

특히 향후 디지털 기술 관련 워킹 그룹을 운영해 빅데이터 금융 플랫폼, AI기반 신규사업등을 통해 공동 발굴하며 C-Level 정기 교류호를 통한 워킹 그룹 활동 결과 공유 및 신기술 설명회 개최 등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오 DGB금융그룹회장은 "종합 금융업 노하우를 보유한 DGB그룹과 세계 선진 기술을 보유한 삼성 SDS의 협업으로 디지털 혁신을 통한 선진 금융 혜택 및 서비스 발굴에 양사가 노력해 디지털 글로벌 뱅킹 그룹으로 도약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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