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지역 수험생 위해 자격시험환경 제공 및 유지 공로 인정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 자격시험운영기관인 선린대는 지난 2009년 11월부터 미용기사, 제과제빵기사, 기타자격시험을 위한 전문인력, 시설, 기자재, 편의시설을 제공, 최적화된 자격시험환경을 유지, 제공하는 등 지역 수험생을 위해 협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영문 선린대학교 총장은 “대학과 공단은 모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효율적 자격시험운영을 위한 시설은 물론 수험생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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