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소속 문경새재씨름단이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 우승을 위해 지난 20일 시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문경새재씨름단은 지난달 감독 1명, 선수 7명으로 출범했으며 마성면에 소재한 씨름전용훈련장이 완공되면 입주와 함께 창단식을 열고 대한민국 씨름판에 신선한 모래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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