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적은 정재현(46)감독 지도 아래 구동남(34), 정성원(32), 안재성(24) 등 기존 선수와 올해 새로 영입한 박준영(23) 선수의 뛰어난 팀워크로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청 양궁단이 창단된 지 30년이 됐고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 양궁단은 올해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10개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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