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만 회장은 현재 포항시축구협회장, 장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포항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명절마다 백미 50포를 기부해 장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서석영 장기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장기면을 잊지않고 찾아와주시는 오염만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독거노인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에도 소외됨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10hyacint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