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입소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하여 자력대피가 어려운 재난약자이므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어렵고 힘든 여건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가짐으로써 정과 온기를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길 희망하며, 행복을 나누며 미래를 함께하는 희망도시 경산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자”고 전했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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