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사업발대식 개최, 1,300명 참여, 활기찬 노후생활 기대
예년보다 저소득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소득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시작을 연 초로 앞당겼다.
올해 사업엔 전년보다 149명이 증가한 1천3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지역사회환경개선, 공공·복시시설 봉사 등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다.
이형성 주민복지과장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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