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품은 태권도장 관원 및 학부모들이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증했으며,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15가구에게 맞춤형 복지팀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대 국가대표 태권도장 관원 및 학부모들은 2016년부터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에도 1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후원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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