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읍·면·동 현장에서 경주민심 직접 경청
김 의원의 민생투어는 강동면부터 시작해 14일 동천동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상가, 목욕탕, 경로당 및 관공서 등을 집중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물론 방문 지역에서 숙식을 해가며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이번 민생투어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한 내용을 종합해 올 4월에 있을 총선 공약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지난 제20대 총선 전에도 지역의 민심을 면밀히 청취하고 공약으로 반영키 위해 12박13일의 민생투어를 가진 바 있으며, 당시 지역민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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