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농촌개발, 상하수도, 도시재생사업 등 총 345건 755억원
발대식은 구미시가 공공시설사업 추진시 공공혁신과 청렴한 새로운 마음 가짐 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시행했다.
올해 상반기내 조기 집행할 구미시 조기 사업은 국도비 보조사업 379억원(90건)과 자체사업 255건 376억원으로 이중 자체사업 119건 중 135억원(47%)은 자체 설계실시로 약 7억원의 예산절감도 이뤄냈다.
특히, 청렴공사 시행으로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은 건설교통국장을 단장으로 4개반을 구성해 상반기 내 조기발주 93% 이상과 신속 집행 65% 이상 목표 달성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시청3층 상황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청렴 직무특강 등 선서식도 가졌다.
청렴직무특강및 선서식은 2020년 공정 혁신의 공공시설사업 추진을 위한 청렴 직무특강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건설사업 추진과 불합리한 제도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으로 추진했다.
김세환 부시장은 “공정하고 청렴한 건설사업 추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 혁신으로 시민들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식변환 및 직무수행의 전문지식 함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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