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지역 성장 거점도시 발돋움하는 김천시 위해, 미래 신성장산업 현장 및 혁신도시 주차장 등 정주여건 개선 현장 방문

▲ 김충섭시장이 김천시 미래성장 현장을 일일히 점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이 차질없는 김천시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주요 사업지 예정지 구상 및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김 시장은 4일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튜닝시장 대비로 조성 중인 어모면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부지 내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및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예정지를 시작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아포읍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 예정지를 방문점검했다.

또한, 첨단자동차 관련 검사기술 연구 및 교육을 전담하는 율곡동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 현장을 방문해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주요사업도 구체화했다.

이어 혁신도시 내 주차장 부족 문제 해소 대상지로 예상되는 우수저류시설과 KTX역사 주차장 예정지,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 공간이 될 국민체육센터, 중앙고등학교 이전 예정지도 동시에 점검하며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대책도 주문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큰 그림이 국비 확보 등으로 이미 시작돼 올해는 미래 먹거리 사업 추진을 가속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성장 거점도시로 발돋움하는 동시에 혁신도시 내 정주여건 개선을 지속 추진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자”라고 했다.

한편 김천시는 미래신성장산업의 조기 육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추진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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