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독도재단 교육연구부장은 문화원 직원들에게 전시작품 중 나가쿠보 세키스이(長久保赤水)의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 해적판을 게시한 일본외무성 홈페이지의 허구성 등을 설명하고 문화원을 방문하는 청소년 및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재단과 문화원은 오는 4월 독도주간 기간까지 문화원 내 독도교육체험관의 로비와 전시실을 독도 고지도 및 전경사진, 리플릿, 매거진 독도로, 재단 공모전 수상작(영상, 캐릭터 등) 등으로 꾸며 청소년 및 일반시민들이 독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재단이 독도에 관련한 새롭고 참신한 콘텐츠를 꾸준히 양산하고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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