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홍삼은 6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주시 안정면에 위치한 김정환홍삼은 1986년 설립 이래 오직 6년근 홍삼식품 제조에만 주력해온 기업으로서,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장학회에 최초로 5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김정환 대표는 “우리 시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미래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힘써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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