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분야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 검사, 화학물질관리법 대응 컨설팅, 공정도면 작성 등이다.
올해는 지난해(120개)보다 60여개 늘어난 180여개 사업장이 대상이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가동하거나 설치 예정인 지역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문의해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메일(kdh0209@keco.or.kr)로 보내면 된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영세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급시설 운영관리 문제점을 개선해 화학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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