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일 조합장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송재일)은 최근 전국 수협에서 상호금융 사업 실적이 우수한 조합으로 평가되어 2년 연속 경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협중앙회는 최근 전국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사업 업무 실적을 평가해 시상을 하고 있다.

동해구수협은 D그룹 상호금융 경영부문에서 2017년 최우수, 2018년·2019년 대상을 받았다. 연체감축부문 B그룹 2019년 2위로 '클린조합' 선정됐고, 공제보험사업은 '(2019년)연도대상 D그룹 2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은 상호금융사업 실적 호조에 따른 잉여금으로 오징어 조업 부진의 잉여 감소를 만회하고 조합원 출자·이용고 배당, 사업준비금을 적립하는 결산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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