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하게 다가가는 열린 의정 위해

▲ 김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한혜진, 안수
김천시의회는 보다 친밀하고 부드럽게 다가가는 열린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12일 가수 한혜진과 안수를 김천시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한혜진씨는 K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갈색추억, 너는 내운명등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유행시킨 국내 정상급 가수로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천이 고향인 가수 안수씨는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2012년 ‘사랑사기꾼’이라는 노래로 데뷔해 활동중이며 2017년에는 ‘한국가요 창작인 공로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 최고싱어송라이터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홍보대사들도 김천과 김천시의회에 애착을 갖고 의회홍보를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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