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문화재 26점, 경북도문화재 42점, 전통사찰 8개소 수록

▲ 김천의 문화재 안내책자 제작
김천시는 문화재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김천의 문화재' 안내 책자 제작했다.

문화재 안내책자는 김천시의 소재하고 있는 국보 1점, 보물 21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26점, 도지정문화재 42점의 문화재와 천년고찰의 직지사를 포함한 전통사찰 8개소가 수록됐다.

또한 문화재마다 유래와 전설,구조와 특징을 사진과 함께 수록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는 관내 어린이집 103개소,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87개소에 책자 350여 부를 배부하고 김천 문화원 및 읍면동사무소에도 배부해 지역의 문화재를 홍보 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재 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재의 활용을 통해 문화도시의 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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