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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한우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추진시장개방에 대응 경북한우 명품브랜드 육성으로 수입고기와 차별화
경북도는 '경북한우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17개 사업에 1천537억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축산물 시장개방, 쇠고기등급제 개편 등 대내외 축산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북한우의 명품 브랜드 육성과 쇠고기의 고급화 등으로 한우산업 발전을 이끌 방침이다.

5개년 종합계획은 한우개량, 사육두수 조절, 생산비·사료비 절감, 경북한우 명품화·차별화, 한우농가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5대 전략으로 17개 사업에 1천53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우개량은 정부 수소 위주 개량체계에 암소개량을 병행해 개량 효과를 극대화, 선도농가 육성과 사육기반 강화로 사업을 이원화해 447억원을 지원한다.

그동안 도가 진행해오던 한우개량분야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경북한우암소능력개량사업'으로 통폐합하고 종축등록비, 지도관리비, 친자확인 6종을 지원한다.

또 한우 가격안정에 필요한 수급조절 대책으로 농가 컨설팅을 통해 암·수 유전능력 평가 하위 30% 이하는 도태를 유도한다.

이어 농가 고령화에 따른 축산 기계·장비 현대화, OEM·TMR 사료 이용 및 조사료 생산 확대로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생산비를 절감한다.

특히 한우 해외 수출시장을 넒히기 위해 '경상북도 한우수출 협의회'를 구성해 수출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경북한우 우수혈통·보전과 관리를 위한 '경상북도 한우전문팀'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임태 기자  sinam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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