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지역 승리 위해 후원회장 수락, 지방 정권 교체 외쳐
특히 TK 지역에서 안동의 이삼걸 예비후보와 포항의 허대만 예비후보 두 명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지난 지방선거에선 보수의 텃밭인 구미, 안동, 포항지역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선전한 바 있다.
이 전 총리는 안동 지역구 이삼걸 예비후보와 2017년 8월 임청각에서 국정 운영 전반과 지방 분권에 대해 얘기하고 안동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소통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이번총선에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치, 사회 발전을 기대하며 가장 적절한 인물로 이삼걸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후원회장 자리를 수락했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안동시 지역위원회(임정동 위원장)는 이 전 총리와 이 후보가 모두 당선될 경우 안동과 서울이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되며, 이는 정책수립과 예산책정이 우리 지역에 적극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권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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