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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카자흐스탄 컨소시엄 투자사업 금융약정 체결도공, SK건설, 터키 건설업체 2곳 컨소시엄형태 민관협력사업..'팀 코리아' 7000억 조달 SK건설 짓고, 도공 운영·유지
   
▲ 한국도로공사 는 민간협력 투자사업 금융약정을체결했다.
한국도로공사 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투자사업 컨소시엄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13일 체결한 이번 약정은 팀 코리아가 7천억을조달해 SK건설이 짓고, 도공 운영유지하는 카자흐스탄 중심지인 알마티 도심지 외곽순환도로 신설사업이다.

한국도로공사와 SK건설, 터키 건설업체 2곳(Alarko, Makyol)이 컨소시엄을 이뤄 수주한 민관협력사업(PPP)으로카자흐탄 중심지 차량 지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금융약정에는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슬람개발은행(IsDB), 유라시안개발은행(EDB)이 참여했다.

사업 시행자인 Team Korea 컨소시엄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을 통해 사업자금 7000억원을 조달했다.

향후 도로건설 부문은 SK건설이 주관하고, 운영·유지관리 부문은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할 예정이다.

유호식 해외개발팀장은 "알마티 순환도로는 중앙아시아 최초의 대형 민관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알마티 순환도로 사업은 정부의 신북방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4월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사업 착공을 협의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남보수 기자  bosu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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