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사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문이사가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52호에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김정사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문이사는 지난 12일 달서구청장실에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52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김 전문이사는 오랜 기간 정기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실천을 이어왔고 대구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해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전문이사는 "앞으로도 대구에 더 많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생겨 지속적으로 나눔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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