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명애 영주시의회 시민행복위원회 위원장이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명애 영주시의회 시민행복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시민복리증진, 지방자치 역량강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송 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 영주시의회 시민행복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풍부한 지식과 각종 경험을 바탕으로 조례 11건을 발의했다. 송 위원장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현안 해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4회와 위원 9회를 역임해 심도 있는 예산심의로 예산절감 및 적정성 기여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영주시의회 아동청소년 지원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 복합문화공간 건립을 위해 노력했고 청소년을 지원하고 아동친화도시에 어울리는 도시를 만들어 선거권 부재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의 권익증진에도 기여했다.

송 위원장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대표들이 주는 큰 상을 받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행복한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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