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지역 상권 살리기 협력 대책 논의 등

포항시 북구청은 지난 12일 지역 도·시의원(양학·용흥·우창)을 초청해 주요 사업과 현안을 설명하는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도·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예방 대책과 장기 침체로 힘든 지역 상권 살리기에 협력해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2020년 포항시 미래 신산업 △강소연구개발특구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영일만관광특구, 북구의 주요 추진 사업 △북구청사 신축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우창동 마장지 일원 환경개선 등 주요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해당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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