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창여성자율방범대 6·7대 대장 이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창여성자율방범대 6·7대 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오후 7시 포항시 북구 우창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회원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6대 윤재은 대장이 이임하고 7대 김영자 대장이 취임했다.

김영자 신임대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내빈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특히 지역 청소년 선도와 야간순찰 활동으로 각종 범죄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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