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소통하고 배려 넘치는 직장 함께 만들 것
지난 11일 외동파출소를 시작으로 18일 안강파출소 방문 등 26일까지 22개 파출소, 2개 치안센터, 방범순찰대, 풍산금속,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등 지역내 치안현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치안 현장을 살핀다.
이번 치안현장방문에서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장 등 지역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가지는 자리에서 ‘합동순찰 등 공동체 치안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현장 직원들에게 “협업치안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소통하고, 배려 넘치는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출근하고 싶은 경주경찰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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