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문가, 초대 서민분과위원장 등

▲ 김원길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김원길 예비후보는 지난해 7월 16일 자유 한국당에서 신설된 중앙위원회 서민경제 분과위원회 초대위원장으로 임명장을 받고, 선거 때마다 선거결과에 대한 놀라운 적중률을 보이면서 민심분석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 후보는 “정치의 시작은 민심의 현장에서 늘 서민경제의 어려움과 재래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치의 끝도 민심의 실천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정치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자유 한국당 서민경제 분과위원장에 임명됐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경제 전문가로써 이번 4.15총선에서 새로운 서민경제의 돌파구를 마련할 정책대안을 만들어 서민경제 활성화 및 국가경제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서민의 삶이 날로 어려워지는 이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여파로 현장에서 겪는 서민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회복하는데 역할을 하겠다”며, “중앙당에서 민심을 헤아릴 줄 아는 자신을 임명했다는 점을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평가하며 선거운동을 통해 현장정책을 발굴, 중앙당의 서민경제 정책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정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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