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도태우 예비후보(대구 동구 을)가 매일 아침마다 지역민에게 보내는 아침편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해 들어 시작한 아침편지 보내기가 벌써 한 달 가까이 접어들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소탈하고 진정성’있는 글들이 많다며 매우 반기는 모습들이다
그동안 보낸 글들을 보면 '정치 변화, 정권 심판, 정치발전' 등 개인적인 열망에서부터 지역 발전과 변화에 대한 공약 그리고 시민들과의 만남에서 오고간 진솔한 대화를 전하며 시민들과 한걸음 더 가까워졌고 실제로 격려 답글도 자주 받아 본다고 도 예비후보는 말했다
도 예비후보는 대구의 아들로 태어나 젊은 보수의 대변자로 정치에 뛰어 들었지만 지역민들과 함께 하지 않는 정치는 의미가 없다며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정치인, 지역민을 사랑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며 비록 작은 것이지만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며 생각을 나누는 것이 큰 정치의 시작이 아니겠느냐며 앞으로도 아침편지는 매일 쉬지 않고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
jebo777@hanmail.net
찾지 모하고 절둑건디고있다.애국시민들은
가슴속에 눈물로 응어리져 끈적이고있다
서리빛나는 검을 높이들어 모두척살하고
감격에찬 목소리가 거리를 가득 차게 할 수 있는 선구자를 찾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