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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 정기석 포항시 남구청장'더 가까이에서, 더 세심하게 더 공감하는 민생행정 구현' 최선
   
▲ 정기석 청장
지난달 1일자로 포항시 남구청에 새로 부임한 정기석 구청장은 포항출신으로 경북대 일반행정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80년 공직 생활에 첫 발을 내딛으며 포항시 건설환경사업소 업무시설과장, 동해면장, 문화예술과장, 평생학습원장, 복지국장 등을 거쳤다. 시민 중심 소통과 직원과의 적극적 협업의 리더십으로 뛰어난 업무추진이 기대된다. 정기석 구청장의 '시민이 살기 좋은 포항시 남구 만들기'에 대해 그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 먼저 포항시 남구청장 취임소감
우리 남구청은 '더 가까이에서, 더 세심하게 더 공감하는 민생행정 구현'을 목표로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책임지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직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의 소통 창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포항시 남구청의 현주소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지속된 청년인구 유출로 인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가 가속화 되고, 철강공단지역에 위치한 오천, 청림, 제철지역의 주거 환경문제, 아파트 중심의 집단민원 다수발생 등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책 시행, 철강공단지역 주거환경개선책, 아파트 집단민원 대처방안에 대한 새로운 방안 강구 등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구청은 시민과 가장 밀접한 현장행정 추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민원, 복지, 환경, 경제, 안전 등 종합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변화된 민원행태에 부응한 맞춤형 현장행정으로 7대 핵심추진과제를 가지고 더 세심하게 민생행정을 추진하겠다.

◇ 포항시 남구청 주요 실천과제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구현
시민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시정순찰단을 운영해 포트홀, 불법쓰레기, 불법적치물 등 현장순찰을 통해 즉시 해결하고, 시민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 공감행정 추진을 위해 직접보고, 직접 듣고, 직접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한다. 또한, 신속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모바일 스마트 남구청 운영으로 남구 각 분야별 단톡방 운영으로 주요현안사항, 생활민원 접수 등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처리하고 있다.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 제공
사회보장급여 신청 건 공적자료 요청 및 소득재산조사 1만7천300여 건,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신청자 가정방문 상담 및 생활실태조사 3천여 세대, 복지대상자 전수조사, 근로능력자 취업상담의뢰 및 지역자활기관연계 등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촘촘하고 세밀한 사회안전망 통합관리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무의탁 독거노인 안부묻기 및 생신선물지원(244명), 경로당 운영비 지원(269개소, 11억5천500만원), 경로당 불편사항(시설보수 등)을 신속처리하고 국민건강보험, 자원봉사센터 등 각 기관과 함께하는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확행이 있는 녹색생활 공간조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있는 녹색 생활공간 조성으로 시민생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각 동네별로 역사와 정기가 서려있는 우리동네 마을 숲 가꾸기 사업(22개소)으로 건강한 마을 숲보전과, 마을 숲안에 야생화동산, 벤치 등 주민 힐링쉼터 조성, 마을숲 속 장미울타리를 조성해 입체감 있는 경관 및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이 사업으로 1천800명의 녹색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철강공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송면 산불피해지 복구 사업을 추진한다. 20.7ha, 3억4천900만원의 예산으로 산불피해목 벌채(벌목, 운반·수집), 산불피해지 공익조림(편백, 산벚나무 등) 추진으로 숨쉬는 공간, 사색의 숲으로 변화를 기대하며, 우리 시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송도숲(송도동254-100 일원)에 맥문동을 식재해 사계절 보랏빛 명품숲으로 조성한다.

류태욱 기자  dkilbo-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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