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신천지교회 예배 참석한 20대 여성(포항시 남구) 1명이 20일 가래, 콧물, 고열 등으로 남구보건소에서 역학조사 및 검체 채취결과 21일 새벽 양성 판정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월 16일 신천지대구교회 참석한 이후 버스편으로 포항에 도착, 18일까지 포항시내 곳곳을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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