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동물복지 활동가(경주동물복지연대)들이 김원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지지 선언
경주지역 동물복지 활동가(경주동물복지연대)들이 제21대 총선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한 김원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동물복지연대 ‘공감’은 경주지역 유기견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동물복지에 대한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고 사회적 인식이 개선시킬 적임자로 김원길 예비후보지지를 선언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감은 “경주는 반려동물과 함께 활동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도시임에도 반려동물 정책이나 지원이 미비한 수준이며 타 도시와 비교해도 반려동물 운동장이나 보호센터 조차 없어 지원과 정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원길 예비후보는 “가식과 편견이 아닌 진심으로 반려동물가정을 이해하는 반려동물의 진짜 가족이라며 경주시 반려동물가정의 정당한 권리확보를 위한 국회의원직을 수행할 믿을 수 있는 인물”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민심의 현장에서 늘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김원길 예비후보의 진정성을 우리는 무한 신뢰한다”며, “반려동물의 가족으로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인물이 바로 김원길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김원길 예비후보는 “경주동물복지연대 여러분들의 지지에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중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적극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기동물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반려동물운동장을 확보해 반려동물인 들이 경주지역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일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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