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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출마자 인터뷰-허대만[포항남구·울릉]"극단적인 대립과 갈등을 넘어 협치를 이루고 지역발전 도모"
   
-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이유는

한국당이 독점하고 있는 지역정치 지형을 바꾸어야 한다. 여야가 협력하고 민간과 행정,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지역의 숙원과 현안을 풀어가는 협치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뤄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한국당이 독점하고 있는 지역정치 지형을 바꾸고 일하는 정치, 자치를 넘어 협치를 이루고자 한다.이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루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전문성과 장점, 경쟁력이 있다면

누구보다 포항지역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진 포항전문가, 집권여당의 준비된 후보라는 것이 저만의 장점이자 경쟁력이다. 만 26세에 포항시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그때부터 포항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깊이 관여하고 연구해 왔다. 포항에서 3남1녀의 아이들을 키우는 후보는 저밖에 없다.또한 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같은 공직을 수행하면서 현 정부의 국정운영에도 참여해본 경험이 있다.

집권여당 준비된 후보, 포항전문가 허대만의 경쟁력을 잘 살린다면 포항의 오랜 묵은 숙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

-지역 현안은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

포항 남구에는 다양한 현안이 있다. 남구 주민들이 가장 심각한 현안이라고 느끼는 문제는 환경문제이다.

송도 해도 지역의 미세먼지, 형산강의 수은 등 중금속 문제, 오천 청림 제철 지역의 공단악취 등은 주거환경을 악화시키고 심각한 주민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남구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도 큰 위협을 느낄 정도입니다. 포항 남구지역은 환경혁명이 필요하다.

오천 청림 제철 주민들의 강력한 저항을 받고 있는 SRF 문제는 먼저 주민들과 대화가 있어야 한다. ‘SRF 공론화위원회’를 제안 했는데 이 위원회에서 입지, 시설, 운영에 관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따져 대안과 해법을 모색하겠다.

-지역구를 위해 꼭 해야 할 사업이 있다면

출마를 선언하면서 임기 중 역점을 두고 추진할 7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현재 텅 비어있는 블루밸리 국가 산단에 미래형 자동차산업을 유치하겠다는 것이 가장 핵심공약이다.

포항에 인접한 외동공단에는 자동차 부품공장이 많이 있다. 배터리, 철강소재, 자동차 부품산업을 잘 연계해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전기차, 자율 주행차, 플라잉 카 등 차세대 완성차 공장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우리포항의 청년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경제 활성화를 달성하는 일석삼조의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

오랫동안 연구개발에 큰 투자를 해온 지곡단지를 기술사업화의 메카로 만들기위해 ‘창업특구’로 지정하겠다.영일만 대교를 집권여당의 공약으로 만들어 추진하겠다는 약속과 SRT노선 유치로 KTX 노선부족을 해결하고 서울 강남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

노동안전문화센터를 건립해 노동자 도시이기도 한 포항의 특성을 살리고 해양관광산업 육성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대응을 위해 공공의료 인력과 자원을 집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의료원을 코로나 병원으로 지정해 환자치료, 검사를 일원화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민간병원까지 폐쇄되는 상황이 온다. 시·도립의료원을 코로나 병원으로 전환해 모든 인력을 집중하고 의심환자 검사, 감염자 치료를 전담케 하자는 취지다. 발생된 환자 처리에 우왕좌왕 하지 말고 사전에 인력과 자원을 의료원에 집중시켜 대응했으면 한다. 이는 행안부와 복지부가 나서야 가능하다.

-프로필
△영흥초, 포항중, 대동고 졸업△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제2대 포항시의회 의원(만26세)△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 (전)△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현)△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현)

이율동 기자  fightly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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