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세호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구(을) 예비후보
권세호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구(을) 예비후보는 26일 코로나19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고 붕괴된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

권 예비후보는 사태 초기 의사협회는 감염 위험이 높은 상위 5개 지역(우한, 항저우, 광저우, 정저우, 창사, 난징)을 오가는 국적 항공사, 외국국적 항공사의 운행 제한 또는 중단을 제안했으나 허베이성만을 입국제한을 조치했고 대통령이 코로나19가 곧 종식될 것이라고 말하며 국민의 경각심을 무디게 했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일부 식당 공장 사무실은 폐쇄되고 서민경제가 붕괴됐으며 소비 침체 , 생산 활동 차질, 수출 감소 등 경제 활동이 마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세호 예비후보는 일을 못해 생계를 위협받는 일용직 근로자, 임대료도 낼 수 없는 자영업자, 직원들 월급조차 주기 어려운 중소 상공인과 기업들이 늘어나며 한시라도 손을 놓을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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