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등 2대 악법 철폐하는 것이 최대 과제"

▲ 도태우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도태우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21대 국회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체성과 헌법가치를 수호하고 공수처 등 2대 악법을 철폐하는 것이 최대 과제라고 26일 밝혔다.

도 예비후보는 신독재로 치닫는 대통령 권력을 견제해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지켜내고 자유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를 중핵으로 국익을 보호하고 책임을 중시하는 선진정치가 실현되도록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수처와 연동형 2대 악법을 철폐하고 진정한 검찰독립과 인권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검경수사권조정법안을 전면 재개정해야 하며 사법부내 사조직을 엄금하고 인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사법부 독립성을 제고할 입법을 추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