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부 언론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우한폐렴'이라는 명칭 대신 ‘TK코로나', ‘대구코로나'로 보도하는 데 대해서도 문제의식을 가지며 일침을 가했다.
최 후보는 홍준표 대선후보 시절과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를 도와 영향력있는 청년 우파단체 ‘전대협'을 조직하고 이끌었던 전력이 있다.
그 투쟁력으로 문재인 정부의 포퓰리즘, 사회주의 정책에 맞서 행동력있는 청년 우파 시민단체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 후보는 보수가 위기인 현 시점에 문재인 정부의 TK홀대론에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고 있는 유일한 청년후보라는 점에서 신선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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