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빌리브라운 커피 150잔 제공…코로나19 조기 종식 염원

본죽 가맹본부와 본죽 포항창포점(대표 이경숙)은 3일 코로나19 검사와 차단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포항시북구보건소를 방문, 전복죽 150개를 무료 전달했다. 또 커피전문점 빌리브라운 가맹본부 최윤서 이사는 커피 150잔을 의료진들에게 제공했다.

본죽 포항창포점 이경숙 대표는 "불철주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애쓰시는 지역 의료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봉사를 했다"면서 "하루빨리 이번 사태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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